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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여름캠프 ‘한국의 소리’

  • By WKC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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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 12, 2015 00:52

한국문화 여름캠프 ‘한국의 소리’


 코리아위크

2015-05-15 (금)



재미한국학교 동중부 협의회 주관
모국문화 체험으로 정체성 찾는다

1.5세와 2세 자녀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일깨워 줌으로 한국인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각 개인별로는 자신의 탈렌트를 계발시켜 주기 위한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회장 설인숙, 이하 한국학교 협의회)의 한국문화 여름캠프가 오는 8월달에 포코노 소재 Mt. Gilead Camp에서 열린다.

한국학교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13일(수) 첼튼햄 선상의 고향산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 같은 일정과 정보 등을 발표했다. 여름캠프는 지난 2013년 동북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던 제1회 역사문화체험학교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올해에는 동중부협의회 단독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번 여름캠프 주제는 ‘한국의 소리’로 뉴욕 취타대의 이춘승 단장과 단원들이 사물놀이 마당과 모듬북 마당을 통한 취타대 체험활동과, 우리 가락 한국문화예술원 강은주원장의 삼고무(三鼓舞) 마당, 가야금 병창이 특기인 명창 오정희 선생의 창 마당을 통해 한국 고유의 창법과 판소릴 등을 지도받게 된다.

본 체험학교에 참가할 수 있는 학생은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4학년에서 12학년으로 선착순 70명의 등록을 받는다. 동중부협의회 회원교 학생들은 등록시 후원금을 할인받으며, 등록금은 회원교 200불, 비회원교 250불이며, 둘째, 셋째 자녀는 할인이 적용된다.

특별히 이번 캠프장은 쾌적하고 아담한 캠프장으로 지도교사들이 함께 하는 안전한 시간이 될 것이며, 위생적이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자녀들의 건강에도 신경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자녀들은 자신이 선택한 각 마당에서 전문가로부터 10시간 정도의 강연을 들은 후 조별 공연을 가지며, 참가자 전원이 취타대 체험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사는 2011년 세계국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여 널리 알려진 뉴욕 취타대의 이춘승 단장과 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 뉴욕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2000년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을 설립하여 공연과 강의를 하고 있는 강은주 원장,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한 가야금 병창 이수자인 명창 오정희 선생 등이 한국의 소리를 알려줄 예정이다.

등록은 5월 18일부터 협의회 홈페이지(http://naksmac.org)에서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설인숙회장(484-681-3614) 또는 정안젤라(201-753-8563) 씨에게 하면 된다.

차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