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015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한국문화의 밤
본원의 강은주 원장 및 우리가락무용단은 지난 11월 20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주최 한국문화의 밤에서 즉흥무와 검무를 공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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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_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한국문화의 밤
지난 9월 25일 출범한 제6대 미동북부한인회 연합회가 주최한 '한국 문화의 밤' 행사가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박인구 회장이 모해영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미주국악진흥회와 재외동포재단, 뉴욕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한국 문화의 밤'에서는 모해영 가야금 챔버연주단의 퓨전 국악이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모해영 가야금 챔버연주단장입니다.
박인구 미동북부한인회 연합회장은 "한인 동포사회에서 더 많은 문화예술 공연이 이뤄졌으면 한다"며,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없었던 동포들의 아쉬움이 클 것"이라며, 공연단에 찬사를 보내습니다.
한편, 이날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는 8080 유권자 등록 운동과 미주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내년 부터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